2012/01/29 14:31 :: 백팩킹
드디어 맘에 드는 백팩을 찾았다.
백팩은 정말 고르기 힘들었다. 용도에 따라 용량을 선택해야하고 많은 브랜드 중에서 가격을 고려해서 골라야 하는데
가격, 사이즈, 브랜드 어느하나 결정하기 힘들었다. 정말 오랜기간 인터넷을 검색했던거 같다.
시간 날때마다 해외사이트를 들락거리면서 검색을 해오다가 발견한 Blaze A.C 60.
Blaze A.C 60은 그나마 나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백팩이다. 군더기없는 끈처리 깔끔하다. 매끈하다..
가격 해외에서 $200 달러정도하고..대충 살펴봤지만 할인하는 사이트를 발견하진 못했다.
근데 국내 오픈마켓가격이 230,000원이다. 국내에서 사는게 이득..
그리고 이 배낭을 국내포털에서 검색하니 정말 반갑게도 한 블로거의 사용기까지 볼 수 있었다. 보고나니 확실해 졌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에서 알게된 윗부분에 덮게를 악세사리 형식으로 따로 판다는 것. 이름은 Lineloc Lid.
바로 요녀석. 결합하면 어떤 모양이냐면.
아무래도 60리터기때문에 Lineloc Lid 구매해서 윗부분에 더 안정적으로 팩킹하는데 도움을 주는게 나을거같다. 가격은 40달러
정도하기때문에 6~7만원.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 비싸네.
허나 꼭 구매해야된다. >.< 지름신은 절대 저렴한 아이템에 오는게 아니다. 된장스럽게도 비싼 아이템에 더욱더 강림하시는게
지름신이다. 아이러니..
그런데 정말 예리한 사람이라면 제목과 포스팅 속의 배낭의 모델이 다르다라는 걸 알게 되었을텐데 이제 진짜 포스팅 하려는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목 그대로
Crown V.C 60
위는 공식홈페이지의 모델샷이고 아래는 직찍인데..엄청난 이 간결함. 심플함. Blaze A.C 60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고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이녀석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 직찍에 찍힌 저 팩킹된 모습의 밸런스를 보면 아 이건 무조건 사야한다.
물론 연출된 팩킹이지만 지금까지 배낭을 검색해서 보아오던 정신사나운 배낭들과는 너무 다르다.
간단히 설명을 붙이자면..Granite Gear의 25주년을 축하하기위해 2012년에 추가된 Ultra Light Backpack으로 현재 구매가능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Blaze A.C 60의 리뷰를 보면 대체로 호평인데 주로 무게가 정말 가볍다고 한다.1.3kg 정도.
그런데 Crown A.C 60 요녀석 2lb 2oz. 0.98kg (공식홈페이지에서 두 스펙을 가져온것인데. 0.98kg은 사실 1kg으로 표시해도
무관하다고 생각된다. 0.98kg 1kg과 실제 엄청 미비한 차이지만 1kg과 1kg이 안되는 표현방법은 정말 다르게 느껴진다.
이런게 마케팅이 아닐지...)
항상 어깨에 짊어져야할 것이기에 가벼운 것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리화 시작...텐트를 구매할 떄도 그랬고
합리화 시작된 이상 다른 것은 눈에 안들어온다. ><
기분이 좋다. 배낭을 선택했다. 이제 구매만 하면되고 그리고 그 제품을 기다리면 된다.
보물을 찾은거 마냥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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